또 타격감 안좋아서 뭐라고한 내가 좀 그렇고....🥹 후ㅜㅜ
김경문 감독은 "우리 노시환이 정말 자랑스럽다. 나도 여기와서 노시환을 보며 깜짝 놀랐다"며 "(3루) 수비도 탑클래스로 잘해주고 있는 데다 팀을 위하는 마음이 크다"고 치켜세웠다.
또 "어린 선수가 (공에 맞아) 아픈 데도 본인이 3루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가면 라인업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걸 안다"며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뛰는 걸 보면 내 가슴이 뭉클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