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인되고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만난지 한달정도 된 애인이 나이가 좀 있어서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자주 얘기해
특히 친구 장인어른이 뭐하는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얘기함
예를들어 골프장사업하는데 그친구한테 뭐 골프백주고,
차사줬다 이런얘기를 하고 누가 결혼하면 여자쪽 장인이 잘산다 이런 얘기하는거
난 듣기 너무 불편하고 애써 아무렇지 않는데 난 아빠가 없으니까 괜히 상처받는거 같아,,
나도 부족하지 않게 자랐는데 괜히 위축되는 느낌,, 이거는 내 자격지심인가 ?? 나같음 그런 얘기 안꺼낼텐데 일부러 나 들으라고 얘기하는건가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