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출근인데 오늘 얼굴보고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 아님 수목 중에 카톡이나 전화로 말씀드리는게 나을까?
하필 어제 새로온 알바 그만둔거 알게되서 일할 사람 많이 없어서 괜히 눈치보여ㅠㅠ 오늘 말씀드리면 7월 얼마 안남았는데 왜 이제서야 얘기하냐 할까봐…
새로운 일 하게 되서 일해도 7월까지만 하려했는데 체력이 너무 딸려서 이번달까지나 7월 둘째주까지 해야될 것 같은데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 ㅠㅠ
다른 일하게되서 병행 못할 것 같아서 사람 구할때까지만 일해도되냐 말하는게 나아? 아니면 사정이 생겨서 그만둬야될 것 같다는게 나아?
일하면서 많이 혼났어서 눈치보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