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취준생이고
아빠가 당뇨있는데 나이 먹고 체력이 떨어지니까
운동도안하고 관리를 거의안하셔
근데 아빠가 엄마말은 안듣고 내 말은 잘들으니까
니가ㅜ같이 나가서 운동 하라시거든
근데 나는 나대로 취준하면서 마음 착잡해서 그냥 혼자있고싶고 시간 다른데다 쓰는 게 싫어..
집에서 있으면서 집안일도 하고 밥준비도 돕고 다 먹으면 엄빠가 심심하다고 같이 대화하고 싶어하셔서
이미 엄빠한테 쓰는 시간이 맥스라고 느껴진단말임…….
그리고ㅠ당뇨 관리를 왜 자식이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본인의지도 없는데 어거지로 나까지 껴서 도와야하는지모르겠어 ㅜ.. 좀 이기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