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고 이번달에 팀 독립했어.. 넘 느리게 해서 쌤들이 “아직도 다 못했어요?” 계속 이래.... 이벤트 생기면 더 얼타고
그리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교수가 오더 이상하게 내도 못거르고, 갑자기 새로운 검사를 나가라고 하면 왜 나가는건지 몰라서 또 새로 배우고.. 그러다가 해야할것도 놓치고.. 쌤들은 자기 할일 하다가 나 도와주고 빨리 못알아들어서 답답해하고ㅠ
내가 유난히 느린걸까? 비교할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