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교다닐때 한창 쪽팔려 놀이 많이 했는데 내가 저때 폭식증와서 고도비만상태라 남자애들이 지면 나한테 와서 너 예쁘다 사귈래 이런거 많이 했거든 저런거 다 상처였는데 하나하나 지금도 다 기억하거든 얼마전에 아빠 회사 납품해주는 직원이 나 놀리던 남자애더라고 나 기억한다고 아는체 하던데 내가 불쾌한티 내니까 어릴때 다 같이 놀린거 가지고 뭐 어때 그런투로 말하더라 ㅋㅋㅋㅋ 나만 아직도 이상한 사람같아진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