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업무는 아예 새로운 업무라 겹치진 않음
그래서 당연히 트러블도 없고
오히려 본인 일 안바쁘면 다른 직원들꺼 도와줘서 좋음
딸 들어오고 좋은게 일주일에 한 번 씩 식후 아이스크림데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카드로 샀어용~하면서 한다발씩 사와 ㅋㅋㅋㅋㅋㅋ
고맙다고 대리님이나 주임님이 딸한테 커피 한잔 씩 사다주니까 사장님 억울하대
내 카드로 산건데..! ㅋㅋㅋㅋㅋ 가끔 둘이 티격태격하는 것도 재밌다
전에는 진짜 일만하는 사무실이였는데 활기가 생겼어
그리고 사장님이 진짜 디자인 구린 상품 가져와서 이거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들 구리다고 열심히 돌려말하거든 ㅋㅋㅋ
근데 딸이 "이거 팔려고 가져온거야..? 진짜 구려"
딱 일케 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다시 한 번 말해봐악!!하면
진!!!!짜!!!구!!!려어억!!!!!!!!!!!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은 여전히 하기 싫지만 웃을 일 생겨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