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구가 둘이 키차이가 꽤 많이 나
근데 친구가 애인이 있는데
애인이 친구가 나랑 같이 걸어가는걸 길건너에서 봤는데
친구가 너무 땅딸막이라 쪽팔려서 정떨어졌다고
그대로 친구한테 말하고 찼대
그리고 저거는 친구가 친한친구한테만 말한거고
어떤 친구들한텐 부연설명없이 그냥 나때문에 차였다고 울면서 얘기했다는데
속상한건 알겠는데..
친구는 아직 나한테 답장할 기분이 아니라고 내 연락은 안받고
다른 친구들이 나한테 연락와서 무슨 일이냐고 하고.. 이걸 내가 말하는것도 좀 아닌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