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사도 아님
대표님이 꽂아줘서 사무실 한쪽에 책상 놔줬는데(우리회사 사람 아님)
자기의 일을 아무직원 자리에 가서 하루 종일 설명함
영업팀한테 회계업무 설명한다던가(손익계산서 작성법같은 직무랑 완전 무관한 얘기)
자기가 밖에서 일을 하고 왔는데 힘든 일(밖에 둔 차가 뜨거웠다, 길을 잘못 갔다 같은 완전 사소한 얘기)
이런 얘기를 한명 붙잡아서 최소 1시간씩 함...........
여기서 중요한 건 한 명당 1시간임
목소리도 진짜 엄청 커서 미칠 거 같애
귀마개는 못 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