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이주되었고 갈때마다 모든게 새로운데 프리셉터쌤은 내가 모든걸 다 잘하길 원하셔.. 자기 방식대로 안하면 혼내고.. 진짜 이주중에 하루라도 안운날이 없고 밥도 안먹고 사람답게 안살고있는데 내가 뭐를 위해 이렇게 일하나싶다.. 공부를 해가도 양이 너무 많으니깐 대답이 한번에 안나오고 또 쌤은 이거보고 답답해하고.. 빅3중 하나이고 내가 그토록 원하던 병원이었는데 결말이 응사여야할까 지금 너무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