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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액팅도 완벽히 못 쳐내는 2년차인데

내 밑으로 신규가 많이 들어오고 윗년차 쌤들이 후루룩 빠져버렸는데

신규들 이제 다 독립해서 수선생님이 나 이브 세컨 준비하라고 하시거든 ㅜㅜ

다른 쌤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액팅 완벽하게 하는 3년차에 세컨 잡았는데 환자 40명 정도 있는데 내가 세컨을…? 아직 회진 커버도 못하는 내가…? ㅠㅠㅠㅠㅠ

액팅 일은 사실 눈치껏 하면 되는데 세컨 잡으면 머리도 같이 써야 하잖아… 공부도 배로 해야 하고… 넘 무섭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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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이트는 9개월차부터 이브닝은 한 1년 1개월쯤?
3개월 전
익인2
나도 9개월차에 세컨잡고.. 신규 들어오면서 차지 트레이닝+프리셉터+컨퍼런스 준비 하게돼서 걍 울면서 다녔음.. 신규때보다 2년차때가 더 지옥같았음..... 다시 생각해도 너무 싫다
3개월 전
익인3
난 6개월때부터 차지트레이닝 시작하고 6개월동안 트레이닝 했었음 ㅜ
3개월 전
익인4
같은 병원이라도 병동마다 다른듯... 난 8갤차부터 시작했는데 다른 병동은 6개월이나 1년차부터 시켰대
3개월 전
익인4
그래도 쓰닌 2년차니까 더 잘 적응할수도? 시작이 어렵지 막상 하면 액팅보다 차지 잘보는 사람도 꽤 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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