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려서 엉덩이 주사 맞았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이 주사
진짜 아프다고 엉덩이 힘주지 말라고 하셨어.
나는 초록색 두꺼운 바늘 주사 양손에 꽂고 며칠 입원한 전적이 있어서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 와! 빵에 잼바르는 칼이 살을 찌르고 들어오는 느낌인거야 진짜 진짜
와씨 장염 때문에 죽는줄 알았는데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단 빠져나왔는데 이게 너무 아파서 첨엔 문질문질 하다가 어느순간 아무도 안 볼때 계속 그부위를 긁었더니
주사 맞은 위치에 50원크기로 빤쓰 빵꾸가 났어
개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