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딸이 나 알바 가르쳐주는데

사장님은 나 일가르챠준적 없거든?

근데 자꾸 나만보면 자신있게 자신감 가지고 일하래

사장 딸이 그뤃게 말했나..?

아근데 가족끼리하는 가게 너무 빡세

[익인1]

그랬을수도 있고 사장님이 돌아댕기다가 긴장한거 갘아보여서 한말일수도 있고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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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쿠나..
내가 무의식으로 짓고잇는 표정이
되게 좀 인상이 안좋아보일수 있겠다..

[익인1]

ㄴㄴ 그래서는 아닐거임 걱정말어

[익인2]

그냥 하는 말일 수도... 나도 아무 이유 없이 피곤하냐고 자주 물어보시더라

[글쓴이]

헐 이거도 있어
이건 다른 사장님인데
자꾸 기분 안좋냐그러고
이거 인상때문인가….?

[익인2]

나도 그때 사장님이 두어 번 물어봐서 엄마랑 친구들한테 나 혹시 안검하수 있냐 피곤해 보이냐 이랬는데 다들 괜찮대 걍 의례적으로 하시는 듯

[익인4]

그렇게까지생각이가지는말고… 그런말하는어른들많잖어

[익인4]

처음이라서더그럴수도~

[글쓴이]

그치그치
사장님도 밝게 했으면 좋겠어서 그런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닌자가 나타나 모두를 죽엿다 하이야 해야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