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슬픈노래 들으면 길바닥에서도 오열하긴 하지만 저번보다 좀 줄엇고.. 다른 사람은 어떨까 싶은 생각도 난다.. 나 지금 전애인 기다리고 있는데..한달 뒤 돌아왓을 때 내가 다 잊은 상태면 어쩌지 나 전애인 만나고싶은데..
무조건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왠지 그냥 다시 만날거같은 느낌만 들거든 너무 한순간에 헤어진거라..
애인도 이렇게 날 잊어가고 있으려나..
이제 생각이 많이 안 나는 게 나한테는 다행인데 싫어 계속 그리워하고 기다리다가 재회하고 싶어 ..
3주동안 매일 울고 힘들어해서 너무 지쳤나 내가 ..
나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