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상황 설명해드려요

2루땅볼 1루주자 휘집선수 태그 시도

-> 휘집 선수가 센스있게 피하면서 시간 끎

-> 2루수 강승호가 태그 시도하다가 1루로 던짐

-> 시간 끄는 사이 타자주자 형준선수가 1루 세잎

-> 1루수 양석환이 2루 던짐

-> 유격수 박준영 휘집 선수 태그 시도

-> 원심 세잎

-> 두산 요청 비디오 판독

-> 다시 세잎 판정

-> 이승엽 감독 나와서 포스 아웃 아니냐 문의

-> 심판들 모여서 아웃 판정(포스아웃 상황이라 태그와 상관 x, 박준영 발은 베이스에 잘 붙어있었음

여기까지고 이제 항의의 의미로 엔씨 선수단 쪽에서는 늦게 타석에 나타난듯

[신판1]

그렇게 된거구나… 흠…

[신판2]

아 비판을 뒤집어서 항의?

[신판3]

심판이 돌이네

[신판4]

애초에 두산요청 비디오판독
-> 이게 아웃세잎 판정 요청 이었는데 심판이 룰을 몰라서 비판센터에 태그플레이 판독요청
->태그됐대세잎!
-> 이승엽:아니 웬 태그? 포스아웃 상황이잔아요 이거인거지?

[글쓴신판]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돌려보니깐 처음부터 비판 장면에 포스플레이에서의 아웃 세이프라고 써있네 이건 방송사측 판단인지 오피셜인지 모르겠어ㅠ 아님 비판실에서 태그만 본 건가 거기까진 모르겠다 완전 엉망진창이네 기사 봐야 정확히 알 것 같아 나도 이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