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은 아닌데 미리보기로 확인하고 채팅방에 들어오지않는것도, 연락 안 받아주는것도 네 마음인것도 잘 알겠어
더이상 귀찮게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그냥 잊으려고 했는데 솔직히 쉽지 않았거든
근데 나는 아직까지 너랑 지내온 시간들을 놓기 싫어서
매일 사진첩 드나들고 연락했던것도 올려보고 했는데
사라지지않는 1을 보니깐 이젠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어서
한편으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