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누워있다가 냉장고에 남아도는 음식재료들이 번뜩 생각남
파프리카랑 양파 다듬어서 포케 재료 만듦
예쁘게 다 다듬었는데 막상 넣을만한 반찬통이 없음 그래서 파프리카 양파 같이 넣음;
오이는 안 들어가서 결국 우걱우걱 절반 먹고 나머지 넣음
반쪽짜리 감자 채썰어서 에프 돌려 감튀를 만듬
소금 양조절 실패로 나트륨 폭탄 이슈 발생 음쓰행
에프 돌리면서 취나물 다듬고 씻고 데침
양념 챱챱챱 넣고 반찬통에 넣으니까 마늘 안 넣은 거 생각남;
약 1시간 동안 일어난 일.. 나 음쓰 너무 잘 만드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