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그 빌라에 들어가는 여자분 뒤쫒아서 가다가
뭐하시냐고 화내셨어... 나도 일부러 쫒아가면 오해받을까봐 한템포 뒤에갔더니 의심가셨는지
문안닫고 보고계셨음 .....
택배 잘못와서 찾고있다니까 그제서야 상냥해지심 ..
순간 무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