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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렵다. 인생. . . ✏️ | 인스티즈

아래 내가 끄적인 글에 답 달아줄 익 있어? 🙂‍↕️

[잡담] 어렵다. 인생. . . ✏️ | 인스티즈

내가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해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뭔가 정말 1명이라도 확신이 드는 그런 관계가 있고싶다.



 
   
익인1
공감이다 ㅠㅠ
3개월 전
익인1
쓰니가쓴글 ㅜㅜ
3개월 전
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워 익아…. 뭔가 넘 답답해서 같이 나누면서 풀고싶었어 ᰔ
3개월 전
익인2
어차피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그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개척하면서 살다보면 좋은 인연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도 다 오지 않을까?? 말년에 얼마나 행복하려고 지금 조금 외로운 걸까 이런 생각
3개월 전
글쓴이
원래 남과의 비교는 잘 안하려고도 하고 하면 끝도 없구 그러니까 이번생에 이렇게 태어난거에서 만족하며 주어진 상황에서 성장이나 하자 이런 마인드였거든…? 무의식적으로도 조금씩 하게되고 가끔 뭔가 내 생각이나 의지가 무너지면 또 안 지켜지네…

그냥 매 순간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정도 준 거 같은데 내 진심과 다르게 영혼없이 느껴지는 표정이나 모습이 있는지 의도와 다르게 전달될 때도 있었고… 보통 손절을 잘 안해서 대부분 10년 이상 인연이 된 친구들이 있는데 말만 10년 넘었지 거리감 있는 친구도 많고… 정말 좋다고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친구랑 또 같이 시간 보내니까 아니라고 느껴질 때가 있어서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

고마워 너무 좋은 생각이야…! 쓰다보니 또 코멘트가 길어졌네.

3개월 전
익인2
매번 느끼지만 친구 사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일들 투성이야 그래서 그냥 잘 맞을 때는 그 순간에 내가 이래서 얘랑 친구였지! 하면서 온 마음을 다 쓰고 안 맞을 때는 그래 이런 모습을 나는 싫어하는구나 오늘은 나도 적당히 해야겠다 하면서 그날그날 바꾸면... 너무 복잡한가 그래도 친구들이 다 10년 넘었다면 그만큼 쓰니를 좋은 친구라 느끼고 있을 거야! 너무 실망하지 말고 가끔은 친구들 다 싫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볼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해...!
3개월 전
글쓴이
진짜ㅋㅋㅋㅋㅋㅋ이 인간관계 관련 고민의 굴레는 끝도 없나봐. 나이먹으면 많이 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또 다른 고민이 업데이트 됐네;

ㅠㅠㅠㅠㅠ고맙다 나도 그런 마인드로… 대하려고 해볼래!!! 가끔 그냥 내 이상한 촉인지 모르겠는데 얘가 날 동정의 시선으로 보는거 같네…? 이런 점은 날 부족하게보는건가? 이렇게 느껴지는 때가 있는데 그런 의심이나 촉이 진짠지 아닌지 싶어…

3개월 전
익인2
오... 그건 지금 쓰니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도 있다고 봐 물론 주변이 변하고 나는 그대로인데 느낀다면 위축되지... 그렇지만 더 나아지려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고 이런 고민도 하잖아 이미 변화하는 중이니까 비교보다는 오늘도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고 친구들 시선이 진짜라면 그 친구는 좀... 별루다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래서 뭔가 내 판단이 틀린걸까봐 섣불리 이 친구가 나한테 좋은 마음을 갖는 친구인지 아닌지 잘 알지 못하겠어…

그냥 한때 어릴 땐 모르고 깊은 속사정이나 가정사 얘기 주고받는게 찐친이다 생각하던 시절이 있어서 말했는데 그게 나이 들어서 역효과가 느껴진 거 같앟… 그래서 뭔가 나에 대한 편견이 생긴 태도나 말에 상처 받는 느낌?

이 친구한텐 내가 이렇게 비춰져서 그런 말을 하는건가? 싶구 상처받게 돼ㅠ

3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앗 그럼 그 친구는 좀 멀어져도 될 것 같아 그 친구 멀어지면서 깊게 생각하지 말고 떨쳐내자 이미 상처를 받을 정도로 말을 함부로 하고 태도가 무례하다면 별로 인생에 도움 되는 친구는 아닌 것 같아 나중에 만날 땐 옛날과 다르게 좋아졌다는 말도 꼭 해줘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사실 이제 한 두번 더 그러면 얘기해볼까도 생각했어. 무리로만 만나는 친구들인데 쫌 그 만남이 마냥 유쾌하진 않아서 자꾸 피하게 되더라곻

3개월 전
익인2
관계는 있다가도 사라지고 없는 것 같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다 생각해 당장 주변이 변화하는 것에 초조하고 조급할 수는 있는데 어떤 사람은 빠른 거고 어떤 사람은 조금 천천히 간다 느끼면 괜찮지 않을까...? 이게 맞는 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쓰니는 자신에게 더 몰두하는 시간인 것 같아 그러니까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마 늦게 피는 꽃도 결국에는 꽃이니까! 예쁜말은 아닌 것 같아 미안해ㅠㅠ 좋은 밤 보내!
3개월 전
글쓴이
맞지 진짜 그런건데 내 맘같아선 진짜 다 인연 끊어야하나 싶어 😂😂😂 하 모르겠다. 나중에 결혼 축의금을 주는게 아깝다고 느껴지는 관계면 이어갈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하고 그래.
3개월 전
익인2
축의금을 주는 게 아까운 관계는 적당히 마음만 주고 받고 끊어내도 쓰니한테 좋을 수도 있어 마음은 오락가락 하는 거니까 흔들리는 마음에 내가 이상한가 속앓이 하지마! 그럴 수 있는 거야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 가끔 내 판단이 맞을까 헛다리 짚은건 아닐까 싶어서 고민되고 머리아플 때가 많거등…. 고맙다잉
3개월 전
익인3
모든 조건이 나랑 똑같은데 나는 그런 고민은 없어 근데 요즘 슬 그런 생각은 들긴 해 나도 사랑하고싶다 동반자를 찾고 싶다
3개월 전
글쓴이
최근에 갑작스런 친구 결혼소식 들어서 그런가 더 기분이 이상해졌어…ㅎ 진짜 주변에 휩쓸려서 불안해지는 거 이제 뭔지 알겠더라
3개월 전
익인3
아 그런거면 나라도 그럴거같다ㅋㅋㅋㅋㅋㅋ난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 상상해봤거든? 진짜 확 느껴질거같아 남들이랑 다르게 살고 싶은데 그런거에 연연하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더라 다들 그렇게 사니까 그거랑 다른 길을 가기엔 불안함
3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맞아 진짜 넘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 같아… 기분 진짜 이상하다 이제 마냥 나 애기다 하는 시절이 아닌 거 같아서. 느리게 가면 안될 거 같은 스런
3개월 전
익인4
음... 지금 나같다...
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오래된 친구도 각자 상황에 맞게 조금씩은 변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손절한 친구도 있구...
난 최근에 내가 직장 그만두고 주변인들 몰래 공기업 준비하는데 내가 불안정하니깐 어떤 친구를 만나도 기운 없고 기빨리고 힘들더라고
다들 잘 사는 이야기 해서 더 그런걸지도 몰라 ㅎㅎ 그래서 최대한 친구들 안만나,,,
만나도 나랑 최대한 상황 비슷한 친구만 만나게 되더라 그래야 내가 덜 상처 받는다 해야하나ㅠㅠ
그냥 나 자신부터 안정감 있게 만들고 나부터 챙기고 주변인들이나 새로운 사람들 만들어가면 다시 또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연애도 내가 안정되고 여러 취미생활하면서 인연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궁!
인생에서 내가 날 젤 중요하게 생각해야 남도 챙겨줄 수 있으니깐!!

3개월 전
글쓴이
하긴 그런가봐… 난 당장은 연애를 하고 싶은 맘도 없고 내 커리어와 자기계발에 집중하면서 인생사 고민 사소한거라도 나누는 그런 대화를 하고싶은데 뭔가 친구들 만나면 하는 대화의 결이 안 맞아지니까 그것 또한 어렵더라. 만나면 이성이나 연애 얘기 같은 가벼운 대화소재 선호하던데 한편으론 이해되지만 매번 그러니까 그것도 어렵고 원하는 대화흐름이 안 나와서 아쉽더랑ㅎ…

진짜 맞말… 현재 내 상황과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어찌보면 젤 편하고 상처 안 받더라. 그리고 나다워질 수 있는 친구 만나야 좋더라구 드물지많… 헝 맞아 고마워…

그래서 현재 내 최우선목표는 나 자신 안정적인 상황부터 다지기가 그건뎋ㅎㅎㅎㅎ도파민 중독자인지 당장의 재미와 노는거.. 청춘 즐기고싶고 놀고싶은 맘이 가득하다. 억제해야지 휴

3개월 전
익인4
맞아맞아
그래서 최대한 그런 가벼운 이야기 하는 친구들을 1년에 한번?정도 만나고
나랑 상황 비슷하고 그런 이야기 가능한 친구만 그나마 자주 만나는 거 같아
나도 진짜 놀고 싶고 그런데
뭔가 이런 내 상황에 내가 자신이 없으니깐 내 매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그렇더라고 ㅠㅠ 그래서 최대한 나는 내가 안정적인 상태를 만들고 싶더라궁
그래도 그 당장의 재미와 노는 걸로도 안정감을 찾을 순 있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취미활동해서 새 인연 찾아보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쓰니의 맘이 편안해지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
오늘 안온한 밤 보내🤍

3개월 전
글쓴이
하 진짜 따숩고 넘 고마운 익4 ❣️나랑 생각하는거 비슷하다… 내가 요즘 생각하는 그런 것들이었거든 ㅠㅠㅠㅠㅠㅠ공감 넘 잘해주잖아..

진짜 고마워 나도 요새 딱 그러거든!!! 한편으론 외동인게 아쉽고 결국 가족은 가족이라 언니나 오빠있는 친구들 짱부러워했는딯ㅎㅎㅎ 그래두 잘 이겨내볼게. 익4의 답글 덕분에 힘낼 수 있을 거 같고 현재 내 상황과 행동이 잘못된게 아닌거란걸 알았어 고맙구 익도 좋은 밤 되구 행복한 인생 꾸려가길⭐️

3개월 전
익인5
애인이 있어도 저런 감정이 드는 거야?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아본 적이 없어서(연락하는 친구가 아예 없어) 궁금해

3개월 전
글쓴이
나 연애는 딱 두 번해봤는데 긴 연애는 아니었고 호감 정도였지 진짜 좋아하는 감정은 잘 못 느껴봤어. 그래서 모솔인가 싶음…
나한텐 애인이 친구보다 더 거리감 있고 경계 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쉽게 마음이 잘 안 생기고 믿질 못하긴 해 😂 나한텐 어찌보면 애인 대신 친구랑 하는 모든게 충족되어서 애인의 필요성도 잘 못 느끼고 있긴 해

3개월 전
익인6
사람한테 기대를 걸면 안돼…
3개월 전
글쓴이
헝 맞지…? 맞는데 그게 맞는건데 쉽지 않다… 그냥 매체에서도 보면 저렇게 코드 잘 맞고 거리낌없이 지내는 친구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그래…
3개월 전
익인7
친구, 애인, 가족은 결국 남일 뿐이고 남는건 자신인 것 같아
내 기분, 내 취미,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더 집중하면서 나와 대화하고 나랑 노는 시간을 늘려보는건 어때?

3개월 전
글쓴이
그치 🥺 결국 인생은 혼자 잘 지낼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친구 만나는게 낙이었던 내가 요샌 친구들 만남도 자제하고 혼자 주로 보내는데 또 뭔가 누구랑 말을 오래 안하고 교류를 잘 안하면 힘들긴 하더라…

그래서 또 친구들 연락도 넘 오래 안보고 안읽씹 길어질 때가 있고 동굴에 들어간 사람마냥 돼ㅠㅠㅠㅠ 하 이게 참 적당히가 어렵네

3개월 전
익인8
쓰니야 너무 공감이 간다ㅠㅠㅜ
직장을 다니지만 제대로 자리는 못잡고 이제 곧 주위 친구들은 다 결혼을 하고 나만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거 같은 날들이 요새 많이 느껴지거든
남들이랑 비교 절대 하지말아야지 절대 하지말자 해도 초반에는 작은일로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는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면서 땅굴을 파고 들었지만 뭐 어때 이런 모습도 추억일텐데 하고 나는 지나가거든 뭐 추억이 아니면 그냥 그땐 그랬지 하면서 웃으면서 넘어갈 이야기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 나는 이렇게 지낼려고 노력중이야 쓰니는 더 이쁜 추억으로 지금을 즐기면서 지냈음 좋겠어 ❤️ 오늘 하루도 좋은 추억이였으 좋겠다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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