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검사했을 때 경계나왔고 약 잠깐 먹고 시험땜에 최근에 다시 먹기 시작했어 콘서타 54까지 용량 올려봤는데 딱히 효과가 없어.. 그리고 부작용인진 모르겠는데 감정적이고 욱하게돼 ㅠㅠ
평소에 집중하는게 어렵진 않았고 주로 시간약속 늦는거랑 우선순위 세우고 순차적으로 일을 진행하는게 좀 어려웠어 생각이 넘 많기도 하구 과제 마감 기한 닥쳐서 할 때도 많았는데 그건 나말고 동기들도 다 그런 것 같은디.. adhd가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