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웬만하면 그럴 수 있지~~ 하는 편인데 그런 최소한의 선? 까지 넘어버리면 서운하다는 감정 없이 심지어 화가 막 나는 것도 아니고 바로 정이 뚝 떨어져버리는데 많이 안좋은걸까?
그렇다고 또 바로 손절 이런 건 아니고 그냥 내 마음 속에서 혼자서 상처 크게 받고 이제 더 이상 걔한텐 마음 안주고 겉 리액션만 하고 내 속얘기 안하게되고 이런…
내 행동이 왜 그렇게 되냐면 진짜 말그대로 최소한의 선인데 그걸 넘어버린 사람이면 내가 무슨 티를 낸다고 해도 적반하장이거나 겉으로만 사과하고 절대 안바뀔것같아서 그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