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무조건 이미 자리를 다 잡은 상태의 안정적인 수익을 버는 사무직 직장인이 제일 좋아?!
몬가 추신수 아내분 보고 갑자기 떠올랐어...
추신수 선수 지금은 천억대 자산가인데 20대 초반에는 돈도 진짜 없고 마이너리그 생활만 하고 엄청 힘들게 살았잖아
그래도 몇년 뒤에 아내분이 내조 잘해주고 본인도 실력이 좋아서 메이저리그 올라가고 몇백억씩 연봉 받고 진짜 여유롭게 사는데
둥들도 이렇게 비전 있는 남자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