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굴러간다고 다 차가 아니잖아…

이런말 하는 나 당연히 차있음

애인이 차 없다던지 혹은

반대로 외제차라던지 그런거에 너무 심드렁한 반응 좀 이해안됨…

차있으면 편한거 당연한거아닌가 그리고 그 차가 좋으면 당연히 더 좋고

한번씩 완전 구형차라도 있는게 어디냐는데 뭔말인진 알지만 커플들 타고 가기 좀 창피하지않나…? 익명이니까 물어봄

[익인1]

그거 진짜 관점의 차이이긴함... 우리아빠 차에 진짜 신경 안쓰고 다녀서 용달이 아니어서 감사한...그런 정도의 차 몰고 다님 우리엄마는 제네시스 몰고싶어하고 ㅋㅋㅋㅋ 우리엄마가 딱 익인이같고 익인이 남자친구가 우리아빠같은 상황인데 난 둘다 이해감..그냥 ㅇㅇ ... 남 시선 신경 더 안쓰는거지.. 솔지깋 외제는 약간의 허영심도 있으니까

[글쓴이]

남시선이라기보다 걍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생각해 옵션이랑 보조장치랑 등등… 물론 브랜드 가치도있고 익인이말도 무슨말인진 이해해써

[글쓴이]

왜 적었냐면 남친차보다 내차가 더 좋음 근데 내차로 어디놀러(좀 장거리) 가자하면 자격지심 있는거 같음… 이게 너무 짜증남… 외제차거나 비싸면 허세 과시 그런부분도있지만 일단 난 비싼차가 좋음… 진짜 이건 익명이니까 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