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경험에 빗대면 화이트칼라가 그래도 더 낫다라고 판단하시는건 IMF때 난다긴다했던 주변 사업가들이 싸그리 망하는걸 보시고나서 생각이 바뀌셨대요. 그때 망한건 저희 집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웬만하면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공무원, 사무직이면 다 된다 더 바랄 것이 없다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공무원은 되지 못했고 그냥 사무직입니다ㅜ 근데 기술 배우거 싶어요.. 언제까지 제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젊진 않을텐데 밥 벌어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하는게 더 경쟁력있는것 같아요
라는 댓글을 봤는데
그당시에도 자리 보전은 기술직 > 사무직 > 사업 순 아니었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