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97이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 93~00 연령대 다양한데 그 중에 미혼 7 결혼 3인데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나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 보면
딱 봐도 얼굴로는 나보다 스물은 많아보이는데 나한테 누나누나 거리길래
제가 왜 누나냐고 하니까 결혼했으니까 누나 아니냐고 하는데
기분 더러워서 손절했는데 속 좁아서 아직도 생각남
심지어 그 사람이 나보다 6살 많았음
어차피 가깝게 지내던 사람 아니라 바로 손절했는데
본인은 장난이라고 하는데 이게 장난으로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거임?
걍 내가 속 개좁아서 이해 못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