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저 얘기를 했었어
근데 친구가 자기 엄마가 해준 간장게장을 나빼고 다른 친구들한테만 나눠준걸 알게 되면 기분 어떨것 같아?
갑자기 단톡방에 간장게장 너무 맛있게 먹었어~~ 이런 얘기가 올라오길래 뭔소리냐 하니까 어머니가 간장게장을 많이 하셔서 친구들한테 돌렸다는거야
근데 내가 전에 남의집 반찬 못먹겠다고 한게 기억나서 나는 안줬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