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가 10시 출근이라 내선으로 9시부터 연락이 오는데 열시전에 오는거 안받고싶다 진짜 짜증나 ㅋㅋ

한 9시 40분쯤에 회사 도착함...

그래서 일부러 도착하고 컴퓨터켜고 나갔다오는데

그래도 열시정각에 앉을순없잖아...?ㅠㅠ

아 진짜 50분 50몇분에 전화오는데

안받을수도 없고..

이게 거래처들한테 일일히 말하기가 좀 그런상황이라 걍 받긴하는데

상사가 전화받는거보더니

그거 그냥 열시에 전산 열린다고 열시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하래 ㅋㅋㅋㅋㅋㅋㅋ

걍 받지말란 소리는 안함..

뭐 안받을순없겠지만 아 그냥 열시 정각에 앉을까 진짜 짜증나네ㅠㅠ 

[익인1]

전화 울리는거 10시부터로 바꿔달라고 해............

[글쓴이]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절대...안바꿔줄사람이여 ㅠㅠ

[익인1]

그래도 말은 해보면 안되나...
나도 바뀔 거 없는데 걍 불만인거 고쳐야될 거 에로사항 다 말하는데! 그래도 말 해놔야 개선됨....
우리 원래 반차도 없었는데... (연차 쓰던가 걍 팀 내부적으로 말씀드려서 조금 일찍 가거나 업무 중간에 다녀오거나 가능) 내가 말해서 생김........ 첨엔 걍 지금처럼 다녀오고 그러면 되는데 굳이 업무 흐름 끊기게 왜 반차를 만드냐고 했었음...

[익인1]

울리는데 안받을 수도 없고 개짜증.. 뭔지 알아 ㅠ

[익인2]

아 진짜.. 넘 공감되네..

[익인3]

그냥 전화오는 거래처한테 10시출근이라고 말하면안돼?

[익인3]

저희 10시출근이라 앞으로 10시 이후에 전화주시면 좋겠다구..

[익인4]

진짜 안받을수도 없고 말할수도없고ㅠ 스트레스받겠다

[익인5]

나는 그럼 직원들 출근 안했다고 뻥침
아니면 이제 막 출근해서 확인해서 알려주겠다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