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사준다는 말 빈말로도 충분히 가능 하지??

구체적인 날짜도 안 잡히면...ㅎ🥹

걍 자기 동네 오면 꼭 연락 달라는 말이랑 같이 했어

[둥이1]

가능은 함.
근데 나는 안해

[글쓴둥이]

나도... 진심 아니면 절대 밥 먹자 나중에 또보자 이런 말 안 해 ㅋㅋㅋ 근데 사람들은 그냥 의례적으로 많이들 하다보니 걸러듣는데, 그 사람이 한 말은 괜히 기대하게 됐네🫠
댓 고마워!!

[둥이2]

거의 빈말 반 진심반으로 하는 말이긴하지~ 그냥 우리 동네오면 나한테 꼭 연락해 = 기회되면 한번 보자 급이니까
진짜 정말 진심이라서 밥 사주고 싶으면 자기가 와서라도 사줌

[글쓴둥이]

앗 맞아 나였어도 구실 만들어서 약속 잡았을 것 같아 ㅋㅋㅋ쿠ㅜㅜ

[둥이3]

가능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