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며칠 전부터 권태로움 있긴 했는데
통보 받고나서 얘기할 때도 아무 생각 안하고 싶다고 하고
자꾸 가슴 답답하고 불편하다고 대화 피하려고 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아직도 아무 생각 안하고 싶다하네..
대화는 조르고 졸라서 해보긴 했는데 그냥 힘들어서 그 기억들 때문에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싶대
이러면 후폭풍이고 뭐고 안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