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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사람들 성격은 괜찮은데 일이 문제야

뭔가 진짜 너무너무 하기 싫고 버티지도 못하는 느낌.. 진짜 내가 이걸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할때마다 못하니까 계속 스트레스야

다른사람들이 사람이 안 맞으면 나가라는데 난 일이 너무 안 맞는 수준이라 이럴때는 탈주하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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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글쓴이
그냥 현장에서 일하는데 나랑 너무너무 안 맞아..분야도 그렇고ㅠㅠㅠ
3개월 전
익인2
나는 동료들이 진짜 나랑 단 한명도 안 맞는 곳이랑
일만 진짜 안 맞는 곳, 둘 다 가봤는데
나한텐 전자가 더 괴로웠어ㅠㅠ..
동료들이 좋으면 일이 안 맞아도 가볍게 하소연이라도 하면서 시간 채웠는데 사람들이랑 안 맞으면 일도 자연스럽게 하기 싫어지더라구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긴 한데 내 성격상 막 직원들이랑 티키타카하는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내 기준에선 그냥 인사하고 가끔 스몰토크 하는거 들어주는게 다인데 일이 진짜 너무 안 맞아서 고민이야..출근할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서ㅠㅠㅠ진짜 어디 감옥에 출퇴근하는 느낌..다니면서 스트레스 안 받고 넘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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