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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부임 3주차에 접어든 김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심어주고 있다. 김 감독은 “외야에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많다. 기회가 왔을 때 자기 자리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한다. 본질적으로는 착한 것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할 때는 착하다고 누가 봐주지 않는다. 조금 더 독하게 해야 한다. 그라운드 안에서만큼은 터프한 선수가 이긴다. 얼굴 잘생겼다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얼굴 잘생긴거에 만족하지말고 터프하게 경기해줘라~~~~~~~~~~~~~~ 이제부터 누가 터프하게 경기하나 시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