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ㅋㅋㅋㅋㅋ 애인 만나면서 10키로 쪘는데 애인이 계속 지금이 낫다 자기는 너무 마른 거 싫다 이래서 계속 안 빼고 있다가 문득 거울 보는데 내 모습이 너무 통통한거야 그래서 애인한테 살 빼겠다고 말했는데 펄펄 뛰면서 반대하는 거임 근데 사실 다이어트는 자기만족이 제일 크잖아 그래서 걍 뺐거든 물론 10키로 찌기 전엔 내가 봐도 너무 마르긴 했어서 적당히 타협해서 4키로 정도만 뺐음 근데 누가봐도 나한테 식은 거 확 보이고 그러다가 결국 며칠 뒤에 이별 통보 받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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