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 잘사는거 숨기고 (딱히 숨길 의도는 없었어)
미국 대학 갔는데
세계 대학 순위가 어떠니 문과니 정신승리하다가 여기다 글 썼더라고 난 취업을 할 필요가 없는데...
가족 상황 이렇고 중산층에 동생 몇 명에 집 평수 이래서 도저히 유학 못갈 형편 같아 보이던데 어떻게 미국 대학 가는게 가능하냐 이런 식으로
아직 손절 안하고 지켜보는 중 걔가 친한 척 할 때 마다 너무 웃겨
여기다 글 쓸 때 조심해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