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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생각했던 지난 대선의 구도는 '문재인+이재명 vs 윤석열'이었음. 윤석열이 문재인 감옥보낸다고 하길래 여기에 국민들이 열광해서 윤석열한테 표를 줬지...
그러나 문재인은 상상 이상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정치인이었음... 이 구도를 교묘하게 비틀었음. 국민들이 본인을 증오한다는걸 눈치채고 일부러 증오심을 부추겼음. 아예 대놓고 국민들을 약올리는 수준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했지. 그래서 본인이 국민의힘에 심어둔 본인의 충복 윤석열한테 표가 가도록 유도했음.
실상은 윤석열은 문재인의 말을 잘 따르는 충견이었고 문재인은 국민들의 분노를 이용해서 지 충견이 당선되도록 유도했다. 사실상 '이재명 vs 윤석열+문재인'이었던거지. 이재명이야말로 진정한 정권심판이었고 윤석열정권이 문재인정권의 연장선상이었다.
이 말도안되게 보이는 얘기는 진실이었다. 처음에는 나도 안 믿었음. 그러나 추미애의 폭로로인해 이게 진실임이 입증이되었음. 추미애가 윤석열을 끝까지 끌어안은게 문재인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폭로하면서 음모론으로만 여겨졌던 문윤일체설이 설득력을 얻게 되었음.
이 진실을 사람들한테 더 알려야한다.
문재인과 윤석열은 둘이 한패거리고 저 가증스러운 '문재인+윤석열'의 적이 이재명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못 믿겠다고? 그러면 문윤일체가 아니면 대체 왜 윤석열은 문재인은 털끝만큼도 안 건드리고있고 왜 문재인이 비정상적으로 평온한삶을 누리고있는거지? 왜 검찰의 칼날은 문재인만 교묘하게 비켜갈까????
진영논리에 휩싸이면 이 진실을 절대 바라볼 수 없음.
문재인은 그동안 진영논리에 눈이 멀었던 보수, 진보 지지자들의 근시안적인 시각을 이용해서 진영을 넘나들며 국민들과 보수, 진보 지지자들을 모두 가지고 놀고있었음. 진영논리를 극복해야 이 진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