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커서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좋아하던 남미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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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컵으로 축소수술 받았을까? 난 가슴 큰거 좋다고 생각하거든 여러모로 게다가 남자 밝히는 앤데 왜 축소했는지 궁금해

[익인1]

아프고 불편해서?

[글쓴이]

근데 되게 만족스러워하던데…

[익인2]

잉? 왜 했디

[익인3]

얼마나 컸길래

[익인3]

내 지인은 남미새는 아니고 만족하면서 살다가 결국 축소 받긴 함

[글쓴이]

G컵 정도? 씨컵 별로 안큰거 감안해서 생각하면 그정도로 엄청 컸어

[익인3]

g 정도면 많이 크긴 하네 내 지인은 h인가 그랬음
e인 지인은 만족하고 살긴 하던데 너무 크면 불편하긴 할 듯..

[익인4]

불편한가보즤

[익인5]

너무 크면 옷태가 안이쁘긴해

[글쓴이]

축소수술하고 붙는거 맨날 입고다님..

[익인6]

진짜 불편해서 그랬겠찌. 평소 저런말 하고 다녔을 정도면

[익인7]

불편함에서 그나마 장점을 찾아 합리화하려고 그렇게 말하고 다닌거 아닐까

[익인8]

그렇게 좋아 죽는 남자한테 처져서 별로다 라는 얘기 들은 거 아닐까

[글쓴이]

크면 쳐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익인8]

남미새라며 당연하다는 걸 생각 못하고 잘 보이는 게 더 중요했을 수도

[익인9]

너무 커도 처지니까 모양이 더 중요하다 생각했나보지 뭐 살면서

[익인10]

너무아프고 힘들었겟지 뭐 그리고 희롱하는 시선들도 많고 운동도 못하고 그래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