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한다고 포장이사업체 불렀었거든
근데 거기 막내한테 호감?이 가는거야 그냥 보자마자
솔직히 객관적으로 잘생긴것도 아니고 내가 설렌것도 아닌데
왜 호감이 가지????? 걍 나한테 친절해서 그랬나
그냥 친해지고 싶었어 보자마자
그렇다고 내가 번호 물어보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
그냥 일시적인거겟지 싶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까 또 그 사람 생각이 나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다른집 이사하겟지 싶고 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야진짜?
사친이 애인 생겨서 나랑 당분간 연락 못하겠다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