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2군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나는 왜 안 넣어주나’라고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올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이원석도 마찬가지다. 연습을 열심히 해서 1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2군에서 준비 과정을 착실하게 밟았다. 2군 선수들에게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기를 가지라는 의미에서 3번으로 넣었다. 또 스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 번 눈여겨보겠다”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10/000100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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