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가신지 일주일 됐는데 엄마랑 나 둘만 밥 먹으니까 밥솥에 밥 해둔지 3일이 지나도 넘 많은 거야
글서 내가 저녁 준비 하면서 걍 혼잣말로 아빠 밥 좀 먹지 머햇어 밥 넘 많이 남았자나. 햇더니 엄마가 깜짝 놀라면서 너 미쳤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
농담이라고 혼잣말 한 거라고 하니까 엄마도 같이 웃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