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1절 2절 3절 뇌절까지 하심
한 두마디로 끝내는 거면 참겠는데 내가 대답하면 말대꾸한다고 난리
아무말 안 하면 아주 폭격 난림
우리집에서 너만큼 살찐애 본 적없다고 다 너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니깐
고까워하지마라 아니 내가 뭐 돼지처럼 먹는 것도 아니고
저녁먹고 있는데 저 소리를 들어야겠냐고 심지어 나도 살뺄려고 운동다니는데
그래놓고 나중되면 자기가 한 말 다 까먹고 웃으면서 쳐다보는데
이중성에 치가 떨림...
어휴 진짜 저런 사람을 아빠라고 임플란트 해줬던 거 정말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