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J인데 내가 계획적이진 않거든..? 계획 세우는걸 좋아하지도 않고
근데 그 그냥 무방비 상태에 놓여지는게 너무 극도로 싫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계획을 짜는 느낌..? 계획이 있으면 뭐라도 좀 나으니까..
어쩌다가 생각대로 안흘러가면 진짜 멘붕오고 사람 자체가 고장남..ㅠㅠ 이런건 뭐 고칠 방법 없나..ㅠ 나도 대충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