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급하게 단기로 살 엄청 뺐는데 이유가 좀 슬퍼..

서비스직인데 상사들이 언니 뚱뚱하다고 꼽주고 뒷담 앞담 다했대..원래 좀 빼야되겠다 하긴 했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좀 오바야

[익인1]

지들은 뭐 얼마나 이쁘고 말랏길래
걔들은 내장지방 쌓이고있는거임 못되먹은것들

[익인2]

넘 슬프지만 그런 동기부여가 찐이더라.. 의지 빡 오게함

[익인4]

22 나도 내 몸 만족하고 살았는데 할머니가 살쪘니 코가 파묻혀서 없어 이 얘기 하고 살 겁나 뺌

[익인3]

나도 비슷한 이유로 살 빼서 마름 됐는데 정병 옴

[익인5]

다들 말 참 쉽게 하고 사는 구나 최악이다

[글쓴이]

아니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거 오바 아니야..?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

[익인5]

그니까 지들은 이쁜가 이런 가정도 필요없음 타인의 외모를 함부로 평가하고 욕하는 건 어느 누가해도 최악임 뭐하는 짓거리야

[익인6]

참 못됐지 근데 더한말들도 아무렇지 않게들 하더라 그래서 난 그런말듣고 더쪘음ㅎㅎ... 우울하다

[익인7]

진짜 못 됐다
다들 돌려받았으면

[익인13]

22222

[익인8]

사무실에서 저런 소리 개념없이 하는 나이든놈들 진짜 많음 살 좀 빼야겠다 살쪘어? 그만먹어 등등 특히 50대 아줌마들 어마어마함.. 얼평 몸평에 찌들어서 이번 신규중에 누가 제일 예쁘대? 난 별로 예쁜지 모르겠던데? 걘 얼굴은 예쁜데 몸매가 별로더라 .. 이런거 옆에서 듣기만 해도 진짜 상종도 하기 싫음

[익인9]

나도 97키로때 편의점 알바하는데 점장님이 살 좀 빼라고해서 67까지 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려명 어쩔수 없다하고 뺐다...

[익인10]

어케 빼셨어??

[글쓴이]

그냥 하지말라는거 다했던데?초절식하고 업무 끝나고 운동 2시간씩 하고 하루에 계란 2알 닭가슴살 1팩 샐러드 이렇게만 먹었대

[익인11]

서비스직은 어쩔수없어...

[익인12]

그런말 한 사람 다 돌려받길

[익인14]

서비스직이든 사무직이든 꼽을 주는 것도 이상하고 뒷담깐건 더 이상하네 ㅋㅋ 진짜 왜 이리 남한테 관심이 많냐 할일없는 아줌마 아저씨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