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과 다니다 간호학과 왔는데 후회돼..

그냥 거기 다닐걸....하 ㅠㅠ

사범대가 인식이 더 좋고 하는일도 더 괜찮은것같아서 ㅠ

[익인1]

왜그랬어

[글쓴이]

그때 그냥 미쳤었나봐 .. 정신적으로 대인기피 우울 겹쳐서 제적당했어 휴

[익인2]

왜? 난 타과지만 학생때 사대 간호학과 그리고 지금 졸업한 학과 3개 중에 고민했는데, 사대 안 간 건 후회없지만 간호학과는 조금 후회되거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괜찮은 선택인 거 같은데?

[글쓴이]

그래? 나는 그냥 근무환경때매ㅜㅜㅜ

[익인2]

지금 내가 취준생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 거 같긴 해..ㅠ 근데 난 다시 돌아가도 임고 준비할 자신은 없어서 사대는 절대 안 갈 거 같어..

[익인3]

나도 공대 다니다 전문대 간호 왔는데 좀 후회됨… 간호공부 안맞는거 같앜ㅋㅋㅋㅋㅋ 나 암기가 안돼ㅜㅜㅜ 또 전문대라서.. 4년제 버리고 와서 현타가..하하.. 내일 또 시험인데 진짜 토할거같아

[글쓴이]

나도..암기 겁나못하고 무엇보다도 4년제 버리고온거는 진짜 후회되겠다ㅜㅜ 공대가 더낫지않나 문과는몰라두 ㅜㅜㅜㅡ

[익인3]

그때는 공대가 정말 안맞는다 생각했짘ㅋㅋㅋㅋㅋ 지나고 나면 보이는것… 간호가 더..읍… 3학년이라 졸업만할라고… 사실 휴학 때리고 싶은데 현역도 아니고 그래서ㅜㅜ 울명서 다닌다 정말ㅜㅜ 힝

[익인4]

영어 놓지 말고 경력 2년 쌓고 외국 ㄱㄱ
외국 나가기엔 간호만한 직업이 없는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