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빠가 내 알몸봤어..

로션바르고 있는데 지나가다가 봤어..

다행히? 위에만 봤음 하...문 안닫은 내 잘못이지ㅠㅠ

[익인1]

난 샤워하고 나오다가 오빠가 봤음.. 화장실 바로 앞이 내 방이라 그냥 나왔는데 ㅎ ㅏ 죽고 싶었음

[익인2]

와 나도 몇일전에... 근데 금방 잊히더라... 괜차나괜차나

[익인3]

어쩌피 아빠 신경도 안써
나한텐 볼것도 없으면서 왜그러녜^^

[익인4]

나도 그런적있오 문깜빡하고 안잠갔는데 안방샤워실이라 문 벌컥 여심 ㅋㅋㅋ 둘다 깜놀했는데
자기딸이라고 신경안쓰시더라고

[익인5]

아빠는 너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애기처럼 보일거야 괜찮아

[익인5]

앞으로 조심하면 돼!!

[익인6]

난 아직 맨몸ㅈ으로 나돌아댕기는데...샤워하고 내방갈때...울가족은 아무도 신경안써 ㅋㅋㅜㅜ

[익인7]

우리집도 그래ㅋㄱㅋㅋ 여름엔 ㄹㅇ 빤쓰파티임

[익인11]

우리집도 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아무생각 없으실겨 ㄱㅊㄱㅊ

[익인9]

난 동생.. 근데 몇년전일인데 당시에만 좀 그랬고 금방 잊히더라 동생도 못볼꼴봤지뭐...

[익인10]

괜찮다 아빤 아무생각 없으실거양

[익인12]

우쮸쮸

[익인13]

아빠도 머쓱하실듯 같이 살다보면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는 거지 뭐~ 얼른 잊어버리길ㅋㅋㅋㅋ

[익인14]

백숙이라 생각하실거야

[익인15]

우리 집은 여자가 4명이라 아빠가 에잇!하고 눈을 피함

[익인16]

나도 그냥 벗고 다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은 다 그냥 그러려니해 …

[익인18]

신기하다 안 부끄러워? 아무리 아빠지만..

[익인21]

아빠 앞에서 밑에도 다 보여지면서 다닌다고??

[익인16]

아니 수건으로 가리고 방으로 와아아아악 !!!! 하고 가긴하는데 대부분 반응 없음 …

[익인17]

으악

[익인19]

난 수건한장으로 가리고 방 후다닥 뛰어가는데 그럴때마다 -_- 이러고 한숨쉼ㅋㅋㅋㅋㅋ잊혀질거야..

[익인20]

오빠가 아닌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