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고 쌀밥 끊은지 몇 달됐는데

생각보다 잡곡이 맛있다... 현미>>흑미>>흑미와 조와 병아리콩 이 루트인데 괜찮당... 위도 줄어서 생각보다도 밥을 많이 적게 먹어도 충분히 버텨진당 아이 씐나 굳쟙

[익인1]

나도 위 줄이고 싶어ㅠ

[글쓴이]

나는 다이어트를 식단 조절(채소 늘리고 먹는 양 줄이기)로 해서🥹 1달 넘게 양 조금씩 줄이다가 이정도면 참을 수도 있겠고 괜찮겠다! 싶어져서 단백질 늘리고 유산소 병행 중... 시간 천천히 들여야 입 안 터지드라

[익인1]

그런가ㅠㅋㅋㅋ 나 워낙 대식가라 그런지 식사전에 채소먹으면 좋대서 그렇게 먹으려는데 오이 한 개 통째로 식전에 그냥 먹고도 밥을 다 먹더라... 전에는 닭가슴살 끼니때 먹으면 든든한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서 넘 슬퍼... 천천히 가볼게...ㅋㅋㅋ 흑

[글쓴이]

아니 잠만 오이 한 개를 식전에 통째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이가 수분이 많아서 그럴 수도!(잘 몰랑)(?) 댓쓰니 팟팅 나도 엄청 대식가에 먹을 거 미친 듯이 좋아하는데 먹는 거 줄였당! 댓쓰니도 할 수 이따!!!!

[익인1]

가끔 난 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ㅋㅋㅋ 응원 고마워!!!

[익인2]

난 쌔하얀 쌀밥 한숟갈 기영이처럼 먹고싶다 현미 시러 이제 ㅠ

[글쓴이]

사실 나도... 백미밥 먹고 싶어서 미치겠어... 무한 참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