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산다고 비싼 선물을 주려한다든가 돈을 자기가 다 낸다든가 이런짓은 안하지만, 옷부터가 나랑 다르게 다 명품이니까 같이 다닐 때 좀 그렇네... 그리고 어쩌다 본 통장잔액도 상상이상으로 많길래 너무 부담스러워진다
20대 후반이라 슬슬 결혼 생각하면서 연애해야하는데...
집안부터가 차이나니까 결혼도 힘들 것 같으니 헤어지는게 맞으려나...? 지금 이 사람이 너무 좋긴한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