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은 믿는 구석이 있는게 맞는가봐

나랑 같이 준비했던 친구가 되게 오랜 장수생인데.. 항상 별로 안힘들어보이기도했고 요즘도 쉬고있는데, 오늘 얘기해보니까 믿는 구석이 있는거더라

[익인1]

그거 자기방어용으로 그렇게 말하고 다니느 사람도 있음 ^^ 내 혈육이 그럼 믿을 구석 있는것처럼 밖에거 그럼 답답해 죽겠음

[익인3]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
난 장기백수인데 믿는구석 있는것도 있고 그렇게도 얘기함ㅋㅋㅋㅋ

[익인5]

맞아 대외적으로 무시 안 당하려고 속편한 인생 사는 것처럼 보이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 일부러 여유 있는 척, 믿을 구석 있어서 방황해도 아무런 타격 없는 척

[익인2]

맞지 비빌언덕 없으면 못함

[익인4]

큰건 아니더라도 뭐든 믿는 구석이 있는거긴해 난 알바로 5천 모아놔서 당장 조급하지않으니 취준 늦게 시작하고 설렁설렁하다가 인턴함

[익인6]

내 친구도 4년째인데 집에서 아무말도 안함 ㅋㅋㅋ 엄마랑 여행가고 영화보고 그럼

[익인7]

하 나다..마음먹으면 취업할 만한 곳이 있는데 거긴 가기 싫어서 공시 공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