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로 너무 힘들어서 죽지 못해서 살고 있는데 애인한테 의지를 못하겠고 내가 이 힘듦을 말하면
애인을 감정쓰레기통 만드는 거 같아서 떠날까봐 무서운데 회피형인가?
애인한테 단 한번도 힘든 일 얘기한적 없고 애인의 얘기만 들어줬어 항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