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유가 좀 웃긴데
애인이 거짓말을 진짜 못해서......
걍 사소한 말실수 해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면 몰랐을텐데
얼굴에 다 티나서 들키고
뭐 서프라이즈 선물 준비하거나.. 그런것도
다 티나고 뭐랄까 그냥 속이 뻔히 다 보여
그래서 날 절대 못 속일거라는 확신이 생김 ㅋㅋㅋㅋ
불안한거 싹 고쳐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