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엄청 하고 얼굴도 잘생겼고 피해의식도 없었음 ㅠ성격도 매력있고
근데 나보다 작았거든 164였나
앉아있을땐 너무 설레는데 일어나면 짜게 식는...뭔지 알아?? 누가 쳐다만 봐도 키때문에 쳐다보나 이런 생각 들고 ㅋㅋ 이런 마음이 자꾸 생기는게 걔한테 너무 미안해서...헤어졌다 다른 핑계 대고. 최소 나보단 큰 사람 만나야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