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남미새 동기..보기 힘들다

하루종일 옆에서 남미새짓 하는 거 보기 개힘드네 하

[익인1]

회사에서 어케 남미새짓을 해..?

[글쓴이]

다른 팀원이나 주임님이나..그 말투가 있음 여자들한테 말하는 말투랑 확연히 다름

[익인2]

우린 대리가 그러는데 ㅋㅋ

[글쓴이]

아 진짜 차라리 내 귀를 찢어버리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내 동기도 ㅋㅋ 근데 남자들은 나 좋아함ㅋㅋ

[익인4]

본문보니까 나도 겪은거 생각남ㅋㅋㅋㅋ 걔도 남미새였구나.. 목소리 톤부터가 달라지던...

[익인5]

전직장 대리가 그랬는데 회사 거래처 상사분하고 회식했는데 내가 그분한테 술따라드렸더니 나한테 꼽주더라
자긴 그게 일상이면서 ^^..

[글쓴이]

아아아아ㅏ아아ㅏㄱ아악 최악이야!!!!!!!!!

[익인5]

회사에 일하러 왔으면 일좀했으면 좋겠어 남미새 직원 너무 싫음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난 그런거 보면서 즐기는데 가만 보면 웃김

[글쓴이]

나도..즐길 수 있도록 체념해볼게

[익인7]

나 중학교 때 부장선생님도 남미새였는데 ㄹㅇ 보기 싫었음

[익인8]

30대초인데 재채기를 그 5살 애들소리알지? 엣퐁 그렇게함 남자직원들에게 진짜 들릴듯말듯 속삭이듯 말함 나나 여자들한테는 담백하게 말함 근데 그것도 주변에 남자있음 다시 바뀜 근데 본인도 의식하는건지 본능적인지 모르겠음 목소리 왜 그래요? 하고싶지만 직장내괴롭힘이라 할까봐 놔두는데 엣퐁 하고 인위적으로 할때마다 소름끼침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하 엣퐁 이러네..콧구멍에 죠리퐁 넣어버릴까보다ㅠ